▲ 제주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3만 2,639필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지가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내 산정된 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이용현황, 도로 조건 등 개별 필지의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6,900필지를 기준으로 산정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부동산/주택)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산정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적정한 가격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가 열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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