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성황리 개막!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가 함께하는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지난 18일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캠프는 재난에 대비한 생존수영, 수상구조, 소방관과 함께하는 주택 화재 진압 훈련, 캠프파이어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전국의 청소년 1,300여 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김현중 대한소방안전교육 문화협회 이사장,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대한민국 최고의 캠프”라며, “태백에서 멋진 추억과 경험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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