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CCTV 비상벨 585개소 전수 조사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3 12:25:38

▲ CCTV 전수조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동구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구지역 내 설치된 모든 ‘CCTV 안전 비상벨’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점검에 나섰다.

동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6주간 방범용 CCTV 운영 지역 내 설치된 안전 비상벨 585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 대상 범죄나 각종 강력 사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비상 상황 시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동구는 관내 597개소에 방범용 CCTV 총 2,045대를 운영 중이다. 이 중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생활방범 388개소 ▲어린이보호구역 83개소 ▲도시공원 114개소 등 총 585개소로, 벨을 누르면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와 즉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다.

동구는 이번 상반기 전수조사에서 동구 관내에 설치된 CCTV 안전비상벨 585개소에 대해 ▲비상벨 위치 적정성 ▲CCTV 관제원과의 통화 연결 및 품질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CCTV 안전 비상벨은 위급 상황에서 구민의 골든 타임을 지켜주는 생명줄과 같다”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오작동을 방지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보완하여 구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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