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3-13 12:26:03
▲ 강진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13일 강진군 대구중학교 총동문회가 대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원을 기탁하고 ‘행복플러스 기부 릴레이’ 열차에 탑승했다.
대구중학교 총동문회는 대구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중 총동문회 조성숙 회장은 “행복플러스 기부 릴레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었으면 좋겠다”며 “지금처럼 지속적인 나눔이 실천되는 따뜻한 대구면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종 대구면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대구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뜻을 담아 대구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숙 회장은 대구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서 대구중학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대한적십자회 강진지구회 회장으로서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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