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08-24 12:30:29
▲ 평생학습관,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展’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다솜'에서 8월 24일 ~ 8월 31일까지 인천서예술연구회의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다솜'에서는 서예술 그 옛 법과 새로움 비교 전시회가 열린다. 서예는 역사가 유구한 동양의 전통 예술이며 점과 선, 획의 움직임과 장단, 필압의 강약, 먹의 농담 그리고 문장 속의 뜻이 조화가 있어야 하는 장르이다.
번 전시회는 신체(神采, 정신과 의젓한 겉모양)에서 나타나는 선인의 옛 멋, 조형적인 요소, 문학적인면, 회화적인 부분 등이 결합한 포괄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문인화, 서각, 한글·한문 서예, 캘리그라피 등 전통 예술과 옛 법을 재해석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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