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홍보는 우리에게 맡겨요!’ 수성문화재단,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 프렌즈 3기’ 위촉

미국, 튀르키예, 태국 등 9개국 21명 참여해 수성구 문화 관광지 취재 홍보 예정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05 12:25:34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달 28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수성구 관광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 프렌즈 3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수성구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취재하고, 이를 외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외국인 홍보단이다.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올해 3기에는 미국, 튀르키예, 태국 등 9개국 출신 21명이 위촉됐다. 유학생, 원어민 강사, 통역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서포터즈단 ‘하뚜’ 활동을 연계해, 글로벌프렌즈 11명이 뚜비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이들은 올 한 해 뚜비와 함께 수성구 투어, 공연, 축제, 관광지 등을 취재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성구를 알릴 예정이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수성구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진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의 원고료는 지급하지 않는다.

지난해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현장 취재 14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115건을 통해 수성구를 홍보했다. 올해는 참여자 개인 커뮤니티와 연계한 글로벌 청년 교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해 활동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글로벌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외국인들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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