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5세부터 18세(2008년~2011년 출생) 여성청소년으로, 약 2,9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보건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푸르미 바우처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성평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3~4월에 신청한 대상자는 상반기 6개월분이 일괄 지원되며, 5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포인트가 자동 충전되며, 상반기 신규 신청자 또한 추가 신청 없이 하반기 지원금이 자동 지급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편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여성청소년 1,478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출생연도를 확대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위생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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