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영동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지도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2-10 12:40:38

▲ 영동소방서 직원들이 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영동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시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영동소방서는 점포 밀집 지역과 주요 통행로를 중심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적치물 여부 등 화재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전기·가스 사용이 많은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요인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아울러 상인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비상소화장치 등 시장 내 소방시설 사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과 이용객 모두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중점을 뒀다.

영동소방서는 이번 현장 행정지도를 계기로 전통시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설 명절 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 모두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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