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교육지원청, 겨울방학 학습‧문화 공백 메우는 ‘가치자람; 프로그램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옥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및 문화적 공백을 해소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학습‧문화 공백 해소 프로그램 '가치자람'’을 운영하고 있다.
'가치자람' 프로그램은 옥천군 내 4개 지역아동센터(명지, 옥천, 이원, 청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한달간 지역아동센터 별로 총 5회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활동 결과물을 지역사회의 고마운 이웃들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받는 행복에서 주는 행복’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수경식물을 재배하며 생명 존중을 배우는 ‘물에서 자라는 식물이야기’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전통 디저트 나눔’ ▲스스로 요리하며 자존감과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요리수업’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전래놀이’ 등 학생들의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들로 구성됐다.
김경아 옥천지역아동센터장은 “긴 겨울방학 기간은 자칫 학생들에게 학습 및 문화적 공백기가 될 수 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며 성취감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애교육장은 “겨울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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