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년농업인 품목별 현장 지원 교육생 모집

2월 10일까지 포도·복숭아 분야 청년농업인 40명 선착순 모집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2-04 12:40:12

▲ 영천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천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과 전문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품목별 현장지원단’ 교육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최정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영천의 주 소득 작목인 포도와 복숭아 2개 과정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만 45세 이하(1981.1.1. 이후 출생) 청년농업인이며, 교육은 2월부터 9월까지 생육 단계별로 진행된다.

생육 주기별 필수 이론 교육 후 전문가가 교육생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 현장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 위주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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