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11-11 12:45:27
▲ 광주시 초월읍, 24~25년 동절기 제설 준비 완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8일 24~25년 강설 대비 제설재 주머니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초월읍 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및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3명이 참여해 제설재 주머니 2천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제설재 주머니는 초월읍 각 마을에 설치된 제설함에 비치해 강설 시 제설 차량으로 작업이 어려운 인도, 좁은 마을안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중신 읍장은 “초월읍을 위해 봉사해 주신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협조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