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연말연시 생활방역수칙 준수 당부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12-15 13:00:24

▲ 남원시 코로나19, 연말연시 생활방역수칙 준수 당부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12월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7,925,572(54.4%) 전북 937,801(55.7%) 남원시 38,936명(54.4%)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482명 격리진행 중이며 병상에서 입원 치료중인 사람은 1명, 전라북도 전담병원 확보병상은 293병상이며 병상가동률은 19%이다.

중대본 자료에 의하면 12월 1주 전국 신규 확진자는 412,707명, 일평균 확진자 수는 58,958명으로 전주 대비 11.2%증가, 감염재생산 지수(Rt)는 1.04로 8주 연속 1이상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유행을 의미하고, 확진자 중 재감염 발생 비율도 증가 추세로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재감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증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시설)의 동절기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동절기 실내활동 증가, 연말연시 송년회·성탄절 모임 증가 등에 대비하여,밀집 시설 대상 방역수칙 안내·관리 철저겨울철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 위한 생활방역수칙 ▲고위험군은 불요 불급한모임·외출 최소화 ▲유증상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대인접촉 최소화▲모임장소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자율적인 방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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