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3-11 13:00:37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은 11일 북안면 행복금고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주)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 회장, ‘국민비전’ 공동대표 겸 ‘경북비전’ 회장)은 11일 영천시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북안면 행복금고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
환경활동가로서 널리 알려진 정광원 부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장학금, 이웃돕기 물품 등 다양한 형태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0년 11월 설립된 (사)환경실천연합중앙회의 발기인으로서 오랫동안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행하고 있다.
정광원 회장은 “내 주위의 이웃들에게 무언가를 나누어줄 수 있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정광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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