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12-28 13:25:45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위주와 수유전통시장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구청장실에서 애드바이오텍 자회사 ㈜위주와 수유전통시장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이날 ㈜위주는 쌀 80포(470만 원 상당), 수유전통시장은 쌀 20포(120만 원 상당)를 각각 기부했다. ‘놀장’은 전통시장 배달 앱이다. 수유전통시장이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고 현재 전국 150여 개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놀장 앱을 런칭한 ㈜위주와 수유전통시장 상인들이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