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4-18 13:25:25
▲ 인천시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이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3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에서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스타트 주간인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45개 기관에서 동시 개최한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이 기간 ▶‘아기자기 추억 저장소’ 포토존 공간 구성 ▶북스타트 도서 전시 ▶그림책 부모교육 특강 ▶오감발달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 평생 독자로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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