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과 배려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신의 안정과 발달을 돕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남동구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3개 기관을 선정해 ‘장애인 독서코칭’과 ‘장애인 힐링미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복 발맞춤 장애인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등 기관별로 20회씩 지원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감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장애인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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