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진도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관내 요양원과 노인복지관, 신체‧지체장애인 단체사무소,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군부대, 소방서, 파출소 등 23개소를 찾아 진행됐다.
명절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군 장병, 소방서와 경찰서 관계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금례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어울림의 전통이 살아있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 없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의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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