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위생 취약 배달전문음식점 조리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8 13:50:12

▲ 위생 취약 배달전문음식점 조리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2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청소업체가 방문하여 최대 60만원에 해당하는 주방 시설(후드, 덕트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지원 범위 초과 비용이 발생할 경우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5~8월 중 본격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하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영업장 관리 여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환경위생과 식품문화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금정구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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