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재)원방장학회, 마천 출신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대학 진학 4명에 총 800만 원 등, 2026년 31명에게 2,250만 원 장학금 등 지급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5 14:10:17

▲ 함양군 (재)원방장학회, 마천 출신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원방장학회가 올해도 마천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방장학회는 25일 오전 11시 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출신 대학 신입생 4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회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원방장학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 외에도 2월 6일,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졸업식에서 성적 우수 졸업생 등 3명에게 총 2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초등학생 17명과 중학생 5명에게도 표창과 44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또한 3월 4일에는 마천초등학교 및 유치원 신입생과 전입생 등 6명에게 총 1,56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신평수 이사장은 “장학기금을 출연해 후학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환경을 조성하신 원방 박경호 선생님의 고마운 뜻을 새겨 대학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우리 마천면을 빛낼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원방장학회는 지난 2008년 마천면 출신 박경호(2015년 작고) 선생이 10억 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매년 이자 수입으로 마천초등학교와 마천중학교 출신 재학과 대학 진학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천초 신입생 유치를 위해 특별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재)원방장학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15명에게 3억 69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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