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강·전월산캠핑장, 무재해 4배수 달성..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무재해 운동 4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의 결실로, 공단은 앞으로 무재해 5배수 달성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안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공단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운영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요인 개선 ▲재해‧재난 대응 모의훈련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 등이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소연 이사장은 “무재해 4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안전문화정착을 통해 캠핑장 이용객들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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