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학교통합지원 업무 가이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2026 학교통합지원 업무 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 자 조직 개편을 통해 각 교육지원청에 학교통합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의 공통·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했다.
이번 학교통합지원 업무 가이드에는 2026년 신학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학교통합지원과가 지원하는 18종의 학교 행정업무 지원의 가이드를 담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인력관리] △학교 인력 4종(기간제교원, 일반직공무원 대체, 교육공무직 대체, 학교보안관) 채용 지원 △교원 정기승급 및 호봉 재획정 지원 △교육공무직원 인사·노무관리(인사운영·정기 전보, 인건비 지급)
[교육지원 및 안전관리] △소방합동 훈련 지원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생존수영교육 행정 지원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재난훈련·통학로 관리 등 안전업무 지원 △학교 디지털 인프라 통합관리 및 방송장비 컨설팅 등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학교행정지원] △공기질·수질 정기검사 등 학교 위탁용역 업무 지원 △교원 성과상여금 및 명예퇴직수당 지급 △입학준비금 지급 (보조인력)지원 △신규원어민 보조교사 정착지원 △교과서 수급 관리 및 배부 등이다.
가이드에 따르면 학교는 업무 지원에 대한 요청과 협조 역할을 담당하고 학교통합지원과에서는 채용공고, 원서접수, 서류심사, 계약지원, 일정조율, 행정업무 등 실무 전반을 수행하여 학교의 행정부담을 경감하도록 했다.
학교통합지원과에서는 작년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로 203교(268건)을 지원했으며, 2026년 학교 보안관으로 5,584건의 원서를 접수하여 148명(131교)을 채용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통합지원과의 신설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인력 채용 플랫폼인 서울교육일자리 포털의 기능도 대폭 개선하여 학교와 지원청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의 업무에 편의를 더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구직자 제안 및 문자 일괄 전송 △채용공고 작성 항목 간소화 △접수번호 자동 생성 및 응시율 분석 △채용지원서 PDF 일괄 변환 등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통합지원 가이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밝힌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첫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업무 경감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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