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 2월 정기회의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3일 웅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과 강선길 웅양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올해 시행할 자매결연도시 교류행사 일정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호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 같이 협력하고 이끌어가는 회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여러 신규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웅양면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행정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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