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2-18 14:35:30
▲ 16일 북구보건소에서 기억키움 자원봉사단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기억 키움 자원봉사단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원봉사자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진행됐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 안내 ▲치매환자 지원 서비스 안내 ▲자원봉사 활동 사항 및 혜택 안내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의견교류로 진행됐다.
올해 기억 키움 자원봉사단은 치매 보듬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해 치매 예방 홍보캠페인,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쉼터 프로그램 활동지원 등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개선 사업에 동참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자원봉사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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