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3-26 14:35:35
▲ 맨왼쪽부터 첫 번째 윤태환(동의대교수), 두 번째 김우생(동아대교수), 네 번째 Susan Sonne(부에나파크 시장), 다섯 번째 오은택(남구청장), 여섯 번째 송연익(SM 개발 대표이사), 여덟 번째 김동현(부산MBC 아나운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3월 23일 미국 부에나파크 시장(Susan Sonne)이 부산 남구 소재 UN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장병의 유해가 안장된 묘역에 헌화했다.
Susan Sonne 시장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 UN기념공원이었으며, 부산 남구에서도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만남이 부에나파크시와 부산남구가 교육, 문화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Susan Sonne 시장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두 도시가 함께 협력하며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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