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 멘티 이음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진행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적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멘토를 1대 1로 결연해 운영된다.
참여 청소년과 멘토는 약 8개월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학습 지원과 문화체험활동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물품 및 서비스 지원도 병행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사례회의, 체험활동, 활동평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 내용과 실적 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올해는 총 15명의 멘토가 참여해 멘티와 결연을 맺고,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참여 청소년과 멘토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활동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경숙 소장은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담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멘토를 준상담자로 양성함으로써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가정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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