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미래혁신제안 워크숍’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영일)은 2025년 12월 19일(금), 광산구 산정동 소재 행사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미래혁신제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소통·협업 강화, 미래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내부 소통 강화를 목표로 총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을 통해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먼저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통해 인권 존중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과 예방 중심의 문화 확산을 도모했으며, 전 직원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사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자발적 실천 분위기를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직장 내 소통·협업 커뮤니케이션 교육은 직원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신뢰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공단 미래혁신제안 상호 의견 교류 시간에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했으며, 이번 미래혁신제안은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건의 제안 중 6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시상 후 시행 가능성과 개선 효과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QUIZ TIME’ 세대공감 퀴즈쇼는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임영일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공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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