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캠페인 “고민은 날리고, 생명은 함께 지켜요” 실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5 15:50:12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캠페인 고민은 날리고 생명은 함께 지켜요 실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은영)는 지난 19일 중앙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또래 간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민 종이비행기 날리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고민을 종이에 적어 종이비행기로 날리며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심리적 부담을 덜고 공감과 위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생명존중 미션 뽑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상자 속 캡슐통을 직접 뽑아 그 안에 담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션은 친구에게 따뜻한 말 건네기, 감사 표현하기,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문장 작성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생명존중 행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예방 교육, 위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생명존중 교육, 위기개입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