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통학로 가로막는 불법광고물 ‘싹 정비’

학교 주변 보행로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아이 먼저’안전 캠페인 실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0 15:45:21

▲ 통학로 가로막는 불법광고물 ‘싹 정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기장군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기장읍 교리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환경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기간(2.23.~3.27.)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하는 한편,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기장군은 불법광고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 정비 요원을 상시 운영하며, 불법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발견 즉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정비는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다”라며, “시각적 공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기장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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