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내면지역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난방 취약 복지대상자 4 가구를 위한 1톤 트럭, 4대 분량의 땔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내면 자율방범대 정해윤 방범대장이 주도한 이날 봉사활동으로, 내면 지역의 난방 취약 대상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정해윤 위원▲ 홍천군,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땔감 나눔 봉사
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하여 내면에서 가장 젊은 단체인 자율방범대에서 해당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복지를 꾸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태수 내면장은 "자율방범대에서 내면지역 복지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땔감 나눔 봉사를 실시해 주어 감사한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내면 자율방범대, 내면행정복지센터는 협력을 통해 내면 지역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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