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09-06 16:05:40
▲ 창녕군가족센터에서 전달하는 우리쌀 한과 만들기 키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녕군가족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6일부터 8일까지 다문화가정 약 400가구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행사는 다문화가정에 ‘우리쌀 한과 만들기’ 키트를 보내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한과를 만들며 화합하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가정에서는 “한과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추석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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