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8-08 16:10:08
▲ 자율방범대와 합동 특별치안 순찰 활동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모방 범죄 차단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민관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7일 20시 다중운집지역인 롯데백화점 주변을 자율방범대, 지역경찰과 함께 검문검색 및 위험개소진단 등 치안불안요인 해소를 위한 대대적인 특별치안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진 치안 협력자로서 함께 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 표시로 감사장 및 부상품을 전달했고,
또 형사, 지역경찰 등 근무 장소를 찾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선별적 검문 검색될 수 있도록 근무 요령을 지도 격려했다.
윤 서장은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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