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2-02 16:15:50
▲ 대가면, 설 명절 앞두고 이웃돕기 기부행렬 이어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대가면에 이웃사랑 나눔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건설(대표 배정도)과 ㈜지성건설(대표 최재호)이 지난 1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정도 대표와 최재호 대표는 “고성에서 나고 자라 항상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우리 대가면에 외로운 이웃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대표님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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