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2-16 16:20:05
▲ 2023년 제3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조리실습 현장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시는 3월 8일까지 ‘제4회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마스터 과정’ 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를 모집한다.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는 창원시 소재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요리전문가 및 지역맛집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올해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는 마스터 과정 20명과 청년(예비)창업자 지원 과정 20명으로 2개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마스터 과정 20명을 모집하며, 실습위주의 맞춤형 조리교육 뿐만아니라 업소관리, 위생, 서비스 등 업소 경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 SNS를 활용하는 업소 홍보교육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고, 시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특례시를 대표할 지역 맛집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창원시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영업주를 찾고 있다.”며 외식업 영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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