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전국 신규 선정 55개소 중 6개소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은 이번 선정으로 총 27개소를 운영하며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예산 역시 총 15억4천6백만 원(국비 10억8,200만원, 지방비 4억6,380만원)을 확보해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신규 선정된 농촌돌봄농장은 ▲남원시 농업회사법인 정가네 ▲완주군 허브랑협동조합 ▲진안군 능길원돌봄농장이며,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완주군 경천다시봄협동조합 ▲순창군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 ▲부안군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이다.
농촌돌봄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원 정가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텃밭을 운영하고, 완주 허브랑협동조합은 은퇴자를 위한 실버 돌봄텃밭과 정신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진안 능길원돌봄농장은 지역 아동 대상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반찬 배달, 공동급식, 방충망 보수,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농촌 주민의 일상생활을 돕는 경제·사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주 경천다시봄협동조합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과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을, 순창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은 지역 아동 주말돌봄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부안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은 저소득층 반찬 배달과 공동급식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핵심 정책”이라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행복을 나누는 농촌 마을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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