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 제64회 진해군항제 준비 본격화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3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보고회를 열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경찰, 군부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창원시 축제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행사 추진계획 ▲안전관리대책 ▲교통대책 ▲위생점검 및 바가지요금 단속 등 분야별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여좌천, 경화역, 중원로터리 등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리는 주요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인력 배치계획과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확보, 무료셔틀버스 운영, 주말 교통 대책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대책을 구체화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준비보고회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보다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자리”라며 “민·관·군·경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분야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점검·보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64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2026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이충무공 승전행차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 ▲여좌천 별빛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부대 개방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예정돼 있다.
시는 축제 개막 전까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있고 안전한 축제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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