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8일 음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300여 명의 점심식사 배식을 도우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노인복지관(사단법인 행복나눔복지회 이사장 신현주)은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7,030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30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노금식 위원장을 비롯한 김성대·오영탁·이태훈 의원은 배식 봉사와 함께 복지관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살펴본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소외계층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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