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11-29 16:35:49
▲ 최문한 대표(오른쪽)가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최문한 ㈜기람엔지니어링 대표가 11월 28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사업이다.
최문한 대표는“기부한 꿈 실현금이 전남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길훈 (재)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꿈 실현금을 기부해주신 최문한 대표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남 미래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키우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람엔지니어링은 나주에 소재해 있으며, 전기와 소방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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