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문화도시 공유포럼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산진구청은 지난 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By Busan-jin! 부산의 심장, 부산진구! 역동적인 문화플랫폼 부산진구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K-문화도시) 조성계획을 공표하고, 사업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지는 “부산진구 문화도시 공유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를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공모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산진구 문화도시 행정협의체와문화기획 관계자 및 구민들로 구성된 문화도시 추진단과 부산진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진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공표 및 하마터면 작은도서관 김수연 대표를 비롯한 문화도시 추진단의 6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이어졌다.

부산진구청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문화를 통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구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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