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5-08 16:55:38
▲ 8일 행복사랑방에서 이선미 대표(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홍정환 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은동에 소재한 대형카페 ‘더 노은로 카페&베이커리’는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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