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중구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는 지난 16일 관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광복동 전통시장 및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동 회장은“올해도 여름철 급증하는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지키기 위해 방역활동과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이범 광복동장은“매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광복동 새마을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취약지역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