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자율과 성과 중심’청렴도 평가 지표 대폭 개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 지표’를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는 각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정량·정성 지표로 측정하는 것으로, 경남교육청은 매년 18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은 ▲‘성과 환류’ 중심의 체계 개편 ▲전 공직자 청렴 연수 등 핵심 지표 배점 강화 ▲유사 지표 통폐합 및 삭제를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끌어내기 위한 정성 평가 개편 등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15개였던 평가 지표가 11개로 크게 줄어든다. 특히 결과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하는 체계로 바뀌면서, 교육지원청의 행정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교육청은 26일 교육지원청 청렴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이달 말 각 기관에 세부 계획을 안내하고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춘 감사관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활동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는 원동력이다”라며,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청렴 정책에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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