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비엔날레 25시 – 9월 28일 홍보대사 트로트 요정 김다현 방문, 추석엔 비엔날레서 ‘야! 놀자’

관람객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 선사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10-03 17:30:55

▲ 청주비엔날레 25시 – 9월 28일 홍보대사 트로트 요정 김다현 방문, 추석엔 비엔날레서 ‘야! 놀자’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추석 연휴 첫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로트 요정 김다현도 비엔날레를 찾아 관람객에게 추석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김다현 양의 비엔날레 방문은 지난 9월 22일 한마음 콘서트 무대에 이어 두 번째다.

각종 추석 특집 방송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모처럼 쉬는 날, 함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아버지 김봉곤 훈장 등 가족들과 편안한 복장으로 비엔날레를 찾은 김다현 양은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며 작품에 담긴 의미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연신 카메라로 작품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또한 반가운 마음에 사진과 사인을 요청하는 관람객들에게 팬서비스도 잊지 않는 다정한 모습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제일 인상에 남는 작품으로 본전시에서 양유완 작가의 작품을, 초대국가 스페인전에서는 리카르도 테나의 작품을 꼽은 김다현 홍보대사! 과연 어떤 작품이었을지는 김다현 양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에는 비엔날레서 야! 놀자’ 트로트 요정 김다현 홍보대사의 깜짝 방문으로 엿새간 이어질 추석 연휴의 포문을 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에만 오후 2시에 개장하고 휴장 없이 모두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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