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중구,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 완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20일 오전 10시 풍암경로당회관(성안동 1494번지)에서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풍암마을과 길촌마을을 잇는 풍암길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이었다.
이에 중구는 주민 통행 안전 확보 및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서 두 마을을 연결하는 총연장 1.7km 구간의 도로 확장을 추진했다.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중구는 2022년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3년 12월 토지 보상을 마쳤다.
이후 2024년 3월 공사에 착수해 약 2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중구는 국비 40억 5,000만 원과 구비 8억 5,000만 원, 특별교부세 3억 원 등 52억 원을 투입해 기존 3m에 불과하던 도로 폭을 6~8m로 확장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으로 통행 안전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마을 사이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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