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행안부 혁신평가 최고등급‘우수’ 용산구, 행안부‘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AI·디지털 행정 성과 인정… 주민 체감형 혁신 호평, 주민 소통·디지털 행정·조직 혁신 고르게 성과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2-25 17:40:08

▲ 용산구, 행안부 혁신평가 최고등급‘우수’ 용산구, 행안부‘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정부가 지자체의 혁신 정책 추진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혁신 역량·혁신 성과·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구는 주민 소통과 참여 확대,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 내부 효율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향상, AI 대전환(AX) 기반 마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인 디지털 행정 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 시스템’을 비롯해 경로당과 동 주민센터에 도입한 ‘시설물 안심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최초로 종량제봉투 자동판매기를 확대 설치하고, 주민 제안을 반영한 홍보견 ‘댕플루언서’를 활용한 종량제봉투 제작, 디지털 기반 빗물받이 신고 서비스 ‘빗물케어’ 운영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주민 요구에 귀 기울이며 행정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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