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비엔날레 25시 – 9월 25일, 30일, 공예비엔날레서 어마어마한 쏭투게더가 펼쳐진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추석 연휴의 딱 중간이자, 9월의 마지막 날! 공예비엔날레서 어마어마한 쏭투게더가 펼쳐진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30일 오후 6시 30분, 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 마련된 어마어마 페스티벌 상설공연무대에서 HS건설(주)과 함께하는 토요 콘서트 ‘쏭투게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쏭투게더’는 비엔날레 기간 매주 토요일마다 마련하는 대중가수와 지역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오는 30일 무대는 지역의 중견 건설전문기업인 HS건설주식회사가 함께해 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개그맨 오정태와 가수 장유정이 사회를 맡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가수 김상배를 비롯해 원조 한류 아이돌 NRG 출신의 트로트 가수 천명훈,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색다른 음색으로 주목받은 가수 박혜신 등 대중가수들과 테너 이준식, 국악그룹 예미향의 오자매, 직지사랑 예술단의 최순예, 손위양 등 지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처럼 온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 세계 57개국 3천여 점의 작품 전시와 마켓, 체험, 공연 등 어마어마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이 더 풍성해진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에서 30일 오후 6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리는 HS건설(주)과 함께하는 토요 콘서트 ‘쏭투게더’는 누구나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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