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시민 2천여 명과 함께한 새해 해맞이 가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원시는 1일 기원제(덕음산 팔각정)와 사랑의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애향본부(이사장 김경주)와 남원로타리클럽(회장 최병진) 주최‧주관하고 남원시와 춘향로타리클럽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민과 공무원,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한 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했다.
행사는 새벽 산행 후 해맞이를 시작으로 △축문낭독 △기원제(분향) △새해 덕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관련 문구가 적힌 손피켓과 구호를 통해 남원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한뜻을 모으며 지역균형발전 유치 필요성 공감대 형성 및 남원시민의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후 참가자들은 사랑의 광장으로 이동해 남원시립농악단의 공연과 함께 떡국 및 막걸리 나눔 행사가 이어져 새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제2중앙경찰학교 서명,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해를 열 수 있어 뜻깊다”며 “2026년에도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시정을 펼치고, 문화와 미래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행사와 소통 중심의 시정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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