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택, 충북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기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일택은 8일 오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일택은 청주시 소재 주거용 부동산관리업체로 특히 오송 상록롯데캐슬, 대원칸타빌 및 오창, 옥산 등 다수의 아파트 관리하고 있어 이번 수해 피해 상황을 알고 있어 조금이나 나눔을 전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이에 ㈜일택 측에서 흥덕구 일원 피해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에 밝혀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와 연계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이상윤 대표는“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호우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택은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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