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아동요리교실, 제철 호박으로 타르트를 만들어요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등록급식소 아동 98명을 대상으로 아동요리교실‘제철 호박 타르트 만들기’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10월 제철 식재료‘호박’에 대한 아동의 친밀도 향상과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이 타르트 작품을 완성하는 실습을 통해 비선호 식재료‘호박’을 관찰하고, 만져보고, 먹어보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은“앞으로 호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호박을 편식하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나눴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이번 아동요리교실이 평창군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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