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 방문…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 모색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5-17 18:35:19

▲ 울산시중구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중구가 5월 17일 오후 5시 명정천 일원(태화동 969-8번지)에서 2024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명정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구정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지난해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안전도시 5개 분과 4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민간 전문가 7명 등 총 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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