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는 5일 힐튼경주에서 '2026년 경상북도-경주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주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지원에 나섰다.
경주시는 5일 오후 2시, 경주 힐튼호텔 체리룸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6년 경상북도·경주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안내되던 기업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소개해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총사업비 26억 원 규모의 기업지원 사업이 안내됐다.
주요 사업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업지원사업 △e모빌리티 전기구동계 부품산업 기술혁신사업 △경주시 기술닥터 119 지원사업 △탄소 소재·부품 기업지원사업 △미래차 부품 기술융합 지원사업 △ e모빌리티부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 기술지원사업 등 6개 분야다.
경주시는 각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기술지도,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업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을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안서 작성 전략과 실무 노하우가 소개돼 참석 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차와 탄소소재 등 전략 산업 중심의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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